안녕하십니까?
재설립 이후, 4기 한국전문대학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입니다.
한유협의 존재를 다시 부활하여 3년 동안 운영해 주신
손혜숙 회장님 및 임원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서 제시한
결정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유아교육에 기여한 공헌과 위상을 유지해 가고,
유아교육과의 존속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기대하기보다는 내가 중심이 되어야만 우리는 이 위기를 넘어 유아교육과가 지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임원, 운영위원, 회원교 교수님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우리 한유협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합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한유협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합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한유협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4기 한유협은 선제적 대응과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항상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고자
하오니 회원님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장 이종향 드림.
안녕하십니까?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 15대 회장 손혜숙 인사드립니다.
먼저, 앞서 교수협의회를 창립하시고 발전시켜 오신 선배 회장단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유아교육과 교수님들은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한유협, KCPC-ECE: Korea University College Professor Council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의 회원이십니다. 한유협(KCPC-ECE)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으로 귀한 삶을 영위하시길 염원합니다.
갑자기 중책을 맡게 되니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한국 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데 있어 작은 사람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교수님들의 고견을 받들어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협의회의 주인은 모든 유아교육과 교수님들이십니다.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며, 논의하고, 결정하여 수행하는 바람직한 협의회로 나아갈 것이라는 약속과 기대를 드립니다. 각 대학의 모든 교수님들께서는 전문대학 유아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아 주시고, 많은 조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9.
한국전문대학교유아교육과교수협의회 신임 회장 손혜숙 드림.